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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쥐 뽀시래기3

귀여운게 다, 심쿵 친칠라쥐 귀여운 사진 모음! 우리집의 귀요미들, 뽀시래기입니다. 야행성에, 훈련감 제로. 걸을때마다 흑미를 흘리고다니는 똥공장들이지만, 이 작고 귀여운 아이들은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한 때 피카츄의 모델이라고 소문이 돌았지만, 원작자가 '피카'라는 동물이 원래 동물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죠. 그렇지만 친칠라쥐가 더 피카츄를 닮았다구요! 너무너무 귀엽고, 너무너무 앙증맞은 저 발 좀 보세요! 낮의 대부분의 시간동안 이 아이들은 잠을 잡니다. 거의 야행성이라 밤이 되야 활동을 시작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손 잡아줘도 참아줍니다. 아우.. 저 앙증맞은 손 보세요! 이렇게 작고 어릴 때 데리고 와서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러버렸네요. 벌써 돌을 지난 아이들은 늘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사실 귀여운거 빼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 2022. 10. 5.
작고 소중한 친칠라쥐. 생각보다 크다! 흔히 설치류, 쥐 라고 하면 햄스터정도의 크기를 예상하죠. 친칠라쥐를 처음 본 사람들은 다들 놀라요. 생각보다 엄청 크네요! 쥐 답게 갉갉을 좋아하고, 쥐 답게 눌리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지만 친칠라쥐는 다른 쥐들 보다는 커요. 500~700g정도 되는 아이들인데, 털이 엄청 빡빡하고 풍성해서 실제로는 큰 사이즈에요. 무리지어 다니는 동물이긴 하지만 서열이 있기 때문에 두 마리 이상 같은 케이지에 키우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리고 키우는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한마리를 먼저 키워보고 다른 한마리를 데리고 오는 것을 권장해요. 야행성이라 밤에 엄청 쿵쿵 갉갉 한답니다. 그래서 귀가 예민하신 분들은 키우기 힘들어요. 먹이사슬 최 하단 동물이라 엄청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가로로 움직이는것도, 세로로.. 2022. 9. 22.
우리 집엔 친칠라쥐가 있다. 토끼보다 먼저, 우리 집엔 친칠라쥐가 왔다.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게 보이는 이 아기들은 모두 일반 가정에서 태어났고, 커뮤니티를 통해 가정분양 받았다. 각자 따로 데리고 왔고 13일 차이가 난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온다면 뭐든 가장 그 동물스러운게 나는 제일 좋다. 그래서 처음부터 스탠다드 그레이가 끌렸고, 두 마리 다 스텐다드 그레이라고 데리고 왔는데 좀 다르다. 일단 처음 데리고 온 첫째 뽀시는 말 그대로 순 혈통 스텐다드 그레이다. 동그란 눈, 등을 덮은 회색 털, 배쪽의 하얀 털에 풍성하고 멋진 꼬리까지 뽀시는 스탠다드그레이 그 자체다. 래기는 좀 다르다. 사진은 그렇게 찍히지 않지만, 뱃속 털도 그레이다. 조금 밝은 회색인데 어떤 날은 전체 색이 그레이로 보이기도 한다. 둘이 성격도 엄청 다르..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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