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다이소. 다이소 반려동물 용품, 토끼도 써봤어요!

다이소는 없는게 없는데요.
반려동물 용품도 정말 많죠!
그렇지만 전부 댕냥이 용품들 뿐.

시무룩 토끼

그렇지만 고양이 용품은 토끼도 쓸 수 있어요!

오천원짜리가 만원 넘는 무서운 쿠팡

솜이도 잘 쓰고 있는 다이소 캣터널. 쿠팡에선 만원 넘는거 실화인가요?
이 터널은 솜이도 종종 잘 숨는 터널이에요.

지금도 엄청 좋아하고 애용하는 캣터널!

영상 속에 보이시죠?
저기 있다가 푱, 달려나와서 다시 푱, 들어갑니다.
은신처 겸, 놀이기구 겸이에요.

그리고 별 효과 없긴 했지만 호기심을 보였던 스크래쳐는
영상속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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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쳐다도 안봤는데 저, 없을때 여기 있긴 했는지 코코볼들이 굴러다니긴 했어요.
종이를 씹어먹는 토끼에겐 비추에요. 솜이는 종이를 별로 안좋아해서 벽지도 입만 대고 더이상 손대지 않거든요.
맛이 없으니까!
이건 토바토니까, 미리 토야의 성격을 잘 파악하시고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전선 보호커버!

이걸 씌워야 하는 이유는, 토끼는 씹는것을 워낙 좋아해서
전선을 씹어요!!
그래서 다이소나 쿠팡에서 파는 전선 보호줄을 다 싸줬어요.
물론 영상에서처럼 저런 일도 있었습니다...

쿠팡에서도 팔고, 다이소는 좀 더 짧은 사이즈로 팔고 있어요.

무로 안전한 스네이크 케이블 정리 전선커버 대형 20mm 3p

솜이에겐 좀 작아서 친칠라쥐들에게 주고 솜이에겐 큰걸 사주긴 했지만
대리석 매트도 정말 좋아요!

원래는 컵받침, 냄비받침 용도입니다.
저 육각형이 제일 큰 사이즈 인 것 같아요.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고, 솜이는 쿠팡에서 강아지용 대리석 매트를 사줘서
완전 애용하고 있어요.

자꾸 거기로 털푸덕 온몸을 던져 눕는건 안비밀...